오늘은 드림교회 창립 9주년입니다.
9년
나는 “이미”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저번에 꿈꿨던 교회
결과는 내가 생각했던 것이 아닙니다.
제 생각과 비슷하지만 많이 다릅니다.
아마도 미래에 내가 꿈꾸는 교회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은 조금 불편합니다.
내 마음은 아직 거기에 있으니까
그러므로 꿈의 교회의 미래를 제시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결국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충분 해…
꿈의 교회를 시작하다
하나님은 처음 10년은 훈련하는 기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많은 공부와 훈련을 했다.
많이 배우고, 많이 경험하고,
사역의 모든 측면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제 막판에 온 것 같아요.
그해가 10년차였다.
하나님은 앞으로 10년 동안 그들을 자유롭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훈련을 위해 준비된 모든 것
10년동안 풀어보고싶다…
요즘 생각이 더 많이 난다.
위대한 목사가 아닌 위대한 목사
목사님으로 계속해서 저에게 주신 직분과 발걸음을 끝까지 완수하시기를 바라며…
하나면 충분할지도…
아버지!
9년동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여기로 데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없이는 한 발짝도 내딛을 수 없습니다.
차근차근 계속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