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16부작
2019.12.14~2020.02.16
사랑의 불시착
최고 시청률 21.7%
어느 날 돌풍으로 인한 패러 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사랑받는 특급 임원 이혁혁
국경을 넘는 러브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안녕하세요 tvN ‘사랑의 불시복’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추천 리뷰입니다.
2019년에 처음으로 방영할 때 본방 사수를 한 드라마입니다.
매우 흥미로운 드라마로,
매주 ‘사랑의 불시착’ 방영하는 요일과 시간만 기다리고 일주일 일주일 노력해 왔습니다.
겨울에 기억하는 드라마이기도하고,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잠시 전에 다시 달렸습니다.
역시 되돌아봐도 최고의 드라마 강력 추천입니다!
아직 생생한 기억 중 하나가 2020년 눈 휴일 때 고향에 내려 보고 있는데
가수가 부른 ‘내 마음의 사진’이라는 OST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 곡이 빨리 공개될 뿐을 계속 기다리고 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경 초월 로맨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장 인물 소개와
플롯과 엔딩을 소개합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복’ 로맨스 코미디
주요 등장 인물 소개
*스포 주의
현빈 (이종혁 역)
이종혁은 북한 총정치국장의 아들이며 민경대대의 오중대 대위다.
불의를 보면 절대 타협하지 않는 원리 원칙주의자다.
원래는 예술학교를 졸업 후 스위스에 유학까지 다녀온 재능 있는 피아니스트였지만,
갑자기 오빠 림혁 사고 이후 죽은 형을 대신해 군인이 됐다.
군인으로 살던 어느 날 하늘에서 윤세리가 떨어졌다.
그 후 그의 삶이 모두 바뀌기 시작한다.
송예진(윤세리역)
윤세리는 대한민국 재벌가 2남1녀 중 최연소 딸이다.
빨리 독립적으로 “세리스 초이스”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만들고,
사업은 큰 성공을 거두고 경영 능력까지 인정되며,
아버지에게 회사를 경영을 계승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런 어느 날, 의류의 신제품 테스트를 직접하면 패러글라이더에 올라간다.
갑작스러운 폭풍에 휘말려 국경을 넘어 거기서 이종혁을 만나게 된다.
서지혜(니시바타역)
누구보다도 귀중하게 자란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의 어머니 한 딸이다.
첼로 전공으로 러시아에서 유학 생활을 거친 후 10년 만에 북한으로 돌아와
그녀는 당연히 자신과 약혼한 정혁과 결혼한다고 믿는다.
김정현 (구승준 역)
영국 국적의 사업가다.
한때 세리와 결혼까지 하는 곳이었던 적도 있다.
거액의 공금을 횡령해 주선되어 수사망을 피해 도망친다.
대한민국 경찰이 절대로 따라잡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한 북한에 가서
공소시효가 끝날 때까지 북한에 조용히 숨기려 한다.
기타 등장 인물
정혁 부대원 |
표 치수 | 박광범 | 김주목 | 김은동 | ||
주택 마을 | 나월스크 | 마연에 | 현명순 | 양옥 | ||
보위부 | 조철강 | 정만복 | 김경혜 (받침대) |
|||
세리 패밀리 | 윤주평 (부) |
한영영 (어머니) |
윤세준 (첫 오빠) |
토에지 (세준 아내) |
윤세현 (제2형제) |
고상아 (소형 아내) |
정혁패밀리 | 리초열 (부) |
김윤희 (어머니) |
림혁 (형) |
|||
서쪽 가족 | 유명한 (어머니) |
고명석 (외삼촌) |
||||
승준 주변 | 천수복 (천사장) |
오과장 |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복’ 로맨스 코미디 플롯
*스포 주의
윤세리가 자신이 운영하는 스포츠 의류 신제품을 직접 시착해보면 패러글라이딩에 오른다.
날씨가 너무 나쁘지만 무리하게 진행되어, 아니 다른지 폭풍에 휘말려 북한에 불시착하게 된다.
불시착한 윤세리를 이종혁이 발견하게 되지만, 지뢰를 밟아 더 이상 쫓겨나지 않아,
정혁 부대원들도 극복하고 윤세리를 놓치게 된다.
자신들이 한 실수를 숨기고 역시 윤세리가 보위부에 걸리지 않도록 지켜주게 되어,
한국에 어떻게는 되돌려 안심력을 사용해 도와 보호해 준다.
하지만 결국 조철강에 걸려 일단 십일과 대상이라고 약혼자와 둘러싼다.
이렇게 두 사람은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되어 서로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다.
세리가 여러가지 시도 끝에 한국으로 겨우 돌아오지만,
조철강이 윤세리를 죽이고 한국에 갔다는 것을 알게 된 정혁은 윤세리를 구원하자마자 한국에 간다.
세리는 그렇게 바라던 한국에 왔지만 종혁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 매우 우울해 밖을 산책하는데
그가 나타났다.
이것은 꿈인가… 그렇게 남조선에서 두 사람은 재회한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로맨스 코미디 엔딩과 리뷰
총정치국장이 아들을 북쪽으로 안전하게 데려오도록 지시함으로써 정혁 부대원이 한국에 가게 된다.
조철강은 이종혁과 윤세리를 죽이기 위한 몇 가지 시도 끝에
이종혁에게 총을 노리게 되지만, 그것을 본 윤세리는 몸을 던져 총을 대신 맞고 혼수 상태에 빠진다.
구승준도 생명이 위태롭게 영국으로 도망가려 하고 있다.
출국 전 서단이 납치되어 구원에 와줘서 연락을 받는데
결국 구승준은 사랑을 골라 서쪽 끝을 구하러 가서 총을 맞아 위기가 되어 구급차 안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조철강은 이종혁과 대치하게 되지만 총을 버린다는 말을 무시하고 총격에 사살된다.
이종혁과 부대원들은 국정원으로 데려가 대처가 시작된다.
정혁은 혼수상태 세리가 일어났는지 모르는 채 반강제로 북한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세리는 깨어나자마자 종혁을 만나기 위해 엄마와 함께 달린다.
몸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세리가 신경이 쓰여 ‘달리지마’ 외치는 정혁
그렇게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북쪽으로 돌아가게 된다.
세리와 정혁은 스위스에서 일년에 한 번 2주간이라는 시간 동안 두 사람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드라마가 끝난다.
드라마가 끝난 직후 여운이 너무 많이 남은 드라마 중 하나다.
아~ 두 사람이 연애하면 정말 사귀고 싶었던 게 현실로 구성된 커플이다.
마지막 스위스에서 두 사람만 있는 장면은 아무래도 깨끗이 던졌다.
사랑의 불시복은 캐스팅을 선택하지 않고 코미디를 제대로 잘 섞어 에피소드를 계속했다.
표척과 윤세리의 티격 타격 케미와 사택촌 사람들과의 케미도 매우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속에서 ‘사랑의 불시착’이 TOP3 안에 들어간다.
이미 시청률이 21%대이기도 하고, 넷플릭스에서도 TOP10 안에 들어가
본 사람이 많습니다만, 볼 수 없는 분은 한번 꼭 정주해 보세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불시 착」강력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