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의 협력사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합니다.


■ “2023 동반성장데이”…공정거래·동반성장 협약

■ 다양한 상생협력 추진 및 협력사 경쟁력 강화
□ ESG 사업활동 자금지원 추진…나눔과 상생의 해법
□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 동반성장펀드 1,430억 원 운용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23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2023 동반성장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철동 대표이사, LG이노텍 임원, 협력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데이’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공정한 거래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정철동 사장은 환영사에서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은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협력사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ESG 경영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LG이노텍은 동반성장 계획을 발표하고 100여개 협력사와 ‘2023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이노텍은 금융·기술·경영·교육 분야 협력사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LG이노텍은 올해부터 143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용한다.

전년 대비 400억원 증가했다.

늘어난 금액으로 협력사의 ESG 경영 활동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협력회사는 동반성장펀드를 이용함으로써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습니다.





Zheng Zhedong 회장은 ‘함께 성장하는 날’을 시작으로 올해 주요 협력사를 방문하여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연내 ‘동반성장 캠프’를 개최해 관련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11월에는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열어 상생, 리더십, 인문학 등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강의와 토론을 진행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매년 약 100명의 파트너가 이 행사에 참여합니다.



한편, LG이노텍은 이러한 긍정적인 상생협력 노력에 힘입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동반성장 최우수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연속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