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샤인을 투고해 보겠다고 생각하는 일제 강점기 시대 배경 드라마 추천 TOP5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질병의 시대적 배경에서 빛나는 청춘을 그린 드라마
개인적인 추천 평과 드라마를 볼 수 있는 OTT를 함께 찾아보았습니다.
1. 경성스캔들
– 총 16부작
– 방송: KBS2
– 방송 기간 : 07년 06월 06일~07년 08월 01일
– 작가 : 진수완
– 출연진 : 강지환, 한지민, 류진, 한고은
– OTT : 파
항일운동 드라마의 원탑이 아닐까.
귀엽고 당당한 나요경과 굉장한 송우완의 케미와 하나도 놓치지 않았던 조연들
어두운 어두운 시대의 배경과 대조되는 청춘의 사랑.그리고 항일운동
「정말 연애해, 마음껏 행복하게 해 주세요」로 끝나는 멋진 엔딩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던 드라마다.
강지환이 법만을 잘 지켰다고 해도 두 번 세 번은 더 재탕했을 것이다.
아직 차성주와 성우완이 나뉘어진 대사와 장면이 분명하게 보인다.
너의 연인은 독립투사 내 너는 변절자
청춘은 언제나 봄, 조국은 여전히 겨울
아!
해방된 조국에서 즐겁게 연애해 보면!
차가운 밤하늘이 보이는 장면이다.
이것은 반드시 차송주의 목소리로 들어야 한다.
조만간 재탕을 해봐야 한다.
2. 시카고 타입 라이터
– 총 16부작
– 방송: tvN
– 방송 기간 : 17년 04월 07일~17년 06월 03일
– 작가 : 진수완
– 출연진 :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곽시양
– OTT : 티빙
Netflix로 끝났습니까? 진수완 작가 2일제 강점기가 배경인 드라마다.
장르를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다.
경성의 독립운동가의 환생 그리고 유령작가의 등장.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놀라운 작품이다.
진수완 작가의 경성스캔들 마지막 장면인 ‘정말 연애하고 마음껏 행복하게 해주세요’를 보여주는 후속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해방된 조선에서 마음껏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는 대사는 경성 스캔들과 겹쳐 보여 보여 얼마나 마음이 끊어졌는가.
시카고 타자기의 가장 큰 매력은 OST입니다.
SG 워너비의 우리 이야기를 써달라고 백예린의 아주 오래된 기억은 OST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진 적이 없기 때문에 꼭 들어 보길 바란다.
3. 미스터 샹샤인
– 총 24부작
– 방송: tvN
– 방송 기간: 18년 7월 7일~18년 9월 30일
– 작가 : 김은숙
– 출연진 : 이병홍, 김태리, 유영석, 김민정,
– OTT : 넷플릭스, 티빙
정연한 관계의 로맨스 그리고 항일 운동. 낯선 키워드의 조합이지만 미스터 샴 샤인을 설명하기에 충분합니다.
당시 고고한 조선 같은 고애신, 조선의 노비였던 미국인 장교 유진 초이, 백정이었던 과거를 버린 친일파 구동매, 일본 유학파의 문인 이희성. 격변하는 시대부터 미국·일본·조선의 관계와 조선을 지키는 의병운동까지. 로맨스지만 김태리와 이병헌은 키스 장면이 없다.
유진초라는 캐릭터를 알게 되면 이병헌이 아주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병헌과 김태리의 나이 차이에 장애물을 느끼면 편하게 시청하세요.
지금까지 넷플릭스 TOP10을 지키고 있는 작품에만 유명한 작품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4. 피크
– 총 2부작
– 방송: MBC
– 방송 기간: 11년 8월 15일
– 작가 : 황진영
– 출연진 : 김동완, 서현진, 이승효, 윤지혜
– OTT : 파
광복절 특집으로 제작된 이륙사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김동완은 신화의 김동완입니다.
김동완은 이렇게 연기가 잘됐다고? 를 다시 느낄 수 있는 작품.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특집극 부분 대상을 수상한 만큼 작품성이 뛰어나다.
세련된 연출과 섬세한 표현력은 이육사라는 캐릭터를 재검토하는 드라마다.
5. 눈
– 총 2부작
– 방송: KBS1
– 방송 기간: 15년 2월 28일~15년 3월 1일
– 작가 : 유보라
– 출연진 : 김현기, 김세론
– OTT: 쿠팡 플레이
광복 70주년 드라마로 일제강점기 두 여자의 이야기다.
위안부의 실상을 다룬 드라마다.
특집극이지만 색깔의 콘트라스트를 통한 연출이 매우 인상적이고, 김현기와 김세론이라는 두 배우들이 종분과 영애를 연기한다.
연기력이 매우 뛰어난 드라마다.
이것은 매우 슬프고 재탕은 할 수 없다는 드라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드라마다.
끔찍한 현실에도 희망은 있다.
한번은 반드시 모두가 보고 싶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