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4:1-12 “짧지만 충성된 삶”

마태복음의 주인공은 예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태복음은 세례 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준 후에 한 일에 대해 대체로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세례 요한은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질문을 하게 했으며(마태복음 11:2-6), 성경은 요한의 종말을 설명합니다.

헤롯과 세례자 요한

분봉왕 헤롯 왕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소문을 듣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는 요한이 예수님에게서 부활했다고 근거 없이 주장합니다(1-2절). 이 반응은 세례 요한을 죽인 죄가 그를 사로잡았음을 보여줍니다.

옛날 옛적에 헤롯이 동생 빌립의 아내인 헤로디아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요한을 잡아 결박하고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요한이 헤롯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녀를 소유하는 것이 나쁘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3-4절).

본문의 헤롯은 헤롯 왕의 아들 헤롯 안티파스입니다.

그는 예수의 탄생 때 아내 말더스를 통해 동방박사들을 영접했습니다.

헤롯 안티파스는 기원전 4년에 갈릴리와 베레아의 총대주교로 임명되어 서기 39년까지 통치했습니다.

그에 대한 일반적인 판단은 일반적으로 긍정적이지만, 성경에서 그는 세례 요한을 죽이고 예수님을 조롱한 악당으로 등장합니다(눅 23:8-12).

위의 구절은 Herod Antipas가 그의 형제 빌립의 아내인 Herodias를 훔쳤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러나 Philip이 실제로 누구인지에 대한 의견은 다양합니다.

의견이 공존하는데, 빌립은 당시 요르단 강 동쪽을 통치하던 클레오파트라의 분봉왕의 아들이고, 빌립은 헤롯 대왕(헤롯이라고도 함)과 그의 아내 메리 앤 2세의 아들의 또 다른 이름이다.

헤롯 안티파스가 세례 요한을 가두었지만 그를 죽일 수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요한에 대한 백성들의 지지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5절). 그러나 기회가 왔습니다.

헤롯 자신의 결혼식에서 헤로디아의 딸이 왕에게 요한의 머리를 달라고 요청하자 헤로디아의 딸이 춤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왕은 근심했지만 맹세했다.


자기와 함께 앉은 자들에게 명령하사
요한을 감옥에 보내고 그를 참수하십시오.
그는 머리를 탁자 위에 놓고 소녀에게 주었다.


그는 그것을 어머니에게 가지고 갑니다(9-11절).

요세푸스에 따르면 헤롯 안티파스가 세례 요한을 가두었던 곳은 사해 동쪽의 마카루스였다.

헤롯의 생일 잔치가 그 지역의 수도인 디베랴였다면 요한이 투옥된 곳에서 약 130km 떨어진 곳이었을 것입니다.

헤롯이 요한을 참수하라고 명령한 군인들에게 꽤 오랜 시간이 걸렸고, 헤로디아는 생일 파티가 끝날 때까지 요한의 머리를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세례 요한의 사명과 죽음

세례 요한의 죽음은 헤롯 왕의 생일 잔치에서 일어난 황당한 사건의 결과였습니다.

그래서 존의 죽음이 허무하게 느껴진다.

예수님 공생애 1년 전 광야에서 천국 복음을 전하던 그의 삶이 아침 이슬처럼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의 삶과 사역과 죽음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세례 요한이 주의 길을 예비하는 귀한 사명을 충실히 감당했기 때문이며, 이와는 별개로 예수님의 사역은 아름답게 꽃을 피웠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성경공부 기사 목록(목차)

마태복음 1:1-17 “언약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1장과 2장은 예수님의 정체를 밝히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마태복음 1장이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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