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은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식재료 중 하나로 맛있고 영양도 풍부하다.
특히 표고버섯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특유의 짠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말린 표고를 주로 먹기 때문에 생표고와는 조금 다릅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생표고버섯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생표고버섯은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보관방법은 크게 냉장보관과 냉동보관 두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는 키친타월 등으로 물기를 흡수시킨 후 밀봉하여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버섯류이고 수분함량이 높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보관하되 비닐봉지보다는 지퍼백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장기간 보관시에는 신문지에 싸서 야채실에 넣어두세요. 이때 적정온도는 1℃~5℃, 습도는 70% 이하로 유지한다.
생표고버섯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예. 틀림없이. 갓 따온 생표고버섯을 데쳐 식초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익히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손질하여 먹기 어려운 경우에는 말려서 가루로 내어 양념하거나 차로 끓여 드시면 됩니다.
신선한 표고버섯에는 어떤 재료가 들어 있습니까?
첫째, 뼈 건강을 지원하는 비타민 D가 풍부합니다.
또한 단백질,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아연, 셀레늄, 식이 섬유 및 기타 영양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